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제동 “유재석 옆 박명수 자리는 원래 내 거”
Array
업데이트
2009-10-22 19:41
2009년 10월 22일 19시 41분
입력
2009-10-22 19:16
2009년 10월 22일 19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03년 ‘해피투게더-시즌1’ 에서 공동MC를 맡았던 유재석-김제동.
방송인 김제동이 박명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제동이 22일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유재석과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한 것.
2003년 ‘해피투게더-시즌1’에서 유재석과 함께 공동MC를 맡았던 김제동은 “지금 ‘해피투게더’의 박명수 자리는 원래 내 것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시즌2 들어갈 때 유재석이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는데 거절했다. 그 때는 유재석의 소중함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떤 김제동은 “만약 그 때 MC를 계속같이 했다면 지금 유재석 옆 박명수 자리는 내 것이었을 것”이라고 말해 박명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김제동과 함께 시즌1 오프닝 멘트를 완벽하게 재연했고, 김제동에게 MC자리를 빼앗기고 게스트 자리로 옮겨 앉은 박명수는 “자리는 옮겼지만 마음은 편하다”고 재치 있게 마무리했다.
김제동은 “당시 시즌1 첫 녹화를 앞두고 부담과 걱정 때문에 유재석과 밤새 통화하며 긴장을 달랬다”는 뒷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지원 신청 받는다
[단독]美 ‘레이더 여단’, 올 하반기 韓 순환배치
[속보]크렘린궁 “러 외무장관, 18일 사우디서 美대표단 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