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송현 첫 주연작품서 ‘불륜녀-성형미인’ 파격 변신
Array
업데이트
2009-10-23 10:42
2009년 10월 23일 10시 42분
입력
2009-10-23 10:02
2009년 10월 23일 1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첫 주연작에서 남자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성형미인을 연기한다.
최송현은 1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감독 이민철·작가 오현리)에서 부자와 결혼했지만 애인을 끼고 사는 전업주부 재키 역을 맡았다.
외모지상주의 성형미인 재키는 복잡한 남자관계로 속물 근성이 다분하지만, 실수를 연발하고 애교만점인 사랑스러운 여성이다.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는 남편의 죽음으로 받은 보험금과 유산으로 돈벼락을 맞은 세 아내를 둘러싼 미스터리 멜로물.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연상시키는 이 드라마에서 최송현은 미모와 허세 캐릭터 에바 롱고리아를 떠올리게 한다.
지난해 SBS ‘식객’ 카메오 출연 후 올 초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본격 배우의 길로 들어선 최송현으로서는 드라마 첫 주연 기회인 셈. ‘미세스 타운’에는 최송현 외에도 오현경, 송선미, 이아현 등이 주인공으로 포진해 있다.
오현경은 톱스타 출신 성공한 사업가로. 송선미는 치킨집 주인에 드라마 속 화자, 이아현은 이 시대 워킹맘을 대변한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회의장도 국회 담 넘었다…“계엄 해제 다급했던 상황 보여줄 그림”
SK바사, 화이자에 ‘백신 특허’ 2심 승소… “특허심판제 보완을”
美-中, HBM 규제 무역전쟁에 삼성-SK ‘불똥’… 日은 빠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