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가슴 살짝…’ 뇌쇄적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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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23일 11시 05분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가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뇌쇄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하늬는 크리스탈 브랜드 스왈로브스키로 장식된 남산힐튼호텔의 호화 객실에서 벌룬 소매나 파워 숄더, 볼륨감 있는 원피스 등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다져진 포토제닉한 표정과 포즈로 소화했다.

특히 핑크빛 입술을 쓰다듬는 표정과 가슴 라인이 살짝 드러난 의상을 입고 침대에 앉아 있는 포즈,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모습 등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2006 미스코리아 진, 2007 미스유니버스 4위를 차지하고 생방송 연예방송 MC를 거쳐 드라마 ‘파트너’까지 스펙트럼을 넓혀온 이하늬는 11월에 공연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연 엘 우드 역을 맡아 막바지 연습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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