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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보다는 돈… “대학생 의식 10년새 많이 변했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02 00:08
2009년 11월 2일 00시 08분
입력
2009-11-02 00:00
2009년 11월 2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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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대학 신입생들의 의식은 얼마나 변했을까?
건국대학교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했던 의식 설문조사를 분석해 본 결과 신입생들은 직업선택이나 이성교제, 학업 등과 관련해서 갈수록 현실을 더욱 중요시하는 쪽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시해야 할 항목으로 ‘적성’을 선택한 학생의 비율이 2000년 60.5%에서 올해는 46%로 감소했지만, ‘보수(급여)’를 선택한 비율은 9.5%에서 15%로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래 발전(발전 가능성)을 꼽은 비율은 24.3%에서 15%로 감소하여 현실에 안주하려는 성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경제가 어렵다 보니 적성보다는 현실적으로 직업을 고르는 것 같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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