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한승연 “카라 지키려고 별 짓…” 눈물 펑펑
Array
업데이트
2009-11-02 16:42
2009년 11월 2일 16시 42분
입력
2009-11-02 09:57
2009년 11월 2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카라 지키려고 내 한 몸 던졌는데….”
5인조 여성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3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에 출연, 토크 중 서러운 눈물을 쏟아냈다.
한승연은 “방송에서는 항상 웃고 있으니 나를 밝은 애로만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며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활동 초기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승연은 “연습생 때부터 함께 해왔던 카라의 한 멤버가 다른 멤버들에게 일방적으로 탈퇴를 통보하고 떠나 심한 충격을 받았다”며 “이후 카라는 몇번이나 그룹 존속의 위기를 맞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떨궜다.
급기야는 당시의 괴로운 감정이 북받쳐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말도 잇지 못하던 한승연은 “어떻게든 카라를 지키고, 카라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앞뒤 안 가리고 별 짓을 다했다”고 활동 초기의 고군분투 사연을 털어놨다.
카라는 데뷔 초기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다양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최근 노래 ‘미스터’의 엉덩이춤이 대히트하며 인기 아이돌그룹 반열에 올랐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민주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