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배우 김혜수가 세계적인 예술계 인사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4부작 스페셜 다큐멘터리 ‘스타일 미츠 아츠’(사진)를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영한다. 김혜수는 스위스 출신의 멀티미디어 예술가 다니엘레 부에티를 미국 뉴욕에서 만났고, 일본에서는 옻칠 장인인 전용복 선생을 만나 직접 옻칠에도 도전했다. 샌드 애니메이션의 대가인 장 풀로와 여성 미술가 윤석남 씨도 만난다. 김혜수는 4월 서울오픈아트페어에 자신의 작품 7점을 출품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제작진을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렜다. 시청자들도 그들의 열정과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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