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동건-고소영 결혼 초읽기] 나이 차 적고 취미 통하고 삶 즐길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06 00:49
2009년 11월 6일 00시 49분
입력
2009-11-05 19:21
2009년 11월 5일 19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동건. [스포츠동아 DB]
“인간 장동건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5일 동갑내기 스타 고소영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장동건은 최근 들어 인터뷰에서 부쩍 외로움을 토로했다.
그는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인간 장동건으로서 삶에도 소홀하고 싶지 않다”며 일만큼 사랑과 결혼 역시 그의 인생에 있어 큰 부분임을 강조해 왔다.
장동건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개봉을 앞두고 스포츠동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남들이 누리는 행복도 찾고 싶다”며 “결혼도 마흔살을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소영과의 사랑이 무르익으면서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속내를 살짝 드러낸 말이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해 12월 KBS 2TV ‘박중훈쇼’에 출연했을 때는 “맥주를 마시고 잠을 잔다. 최근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며 많은 여성들이 흠모하는 미혼 톱스타의 외로운 심경을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장동건은 평소 이상형에 대해 “야구나 취미 생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다. 나와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 삶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1972년 동갑내기로 평소 야구를 좋아하며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 출연한 것을 감안하면 그가 그녀를 염두에 두고 말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너무나 잘 맞는 이상형의 여인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이미맘 서준맘, 줄잇는 ‘○○맘’ 패러디…풍자? 조롱? ‘아슬아슬 줄타기’
연금특위 ‘합의처리’ 문구에 발목…모수개혁 20일 본회의 처리 사실상 무산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송재익 캐스터 별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