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BS ‘추노’ 장혁 ‘오지호, 우리 다해씨 넘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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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5일 2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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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이다해, 오지호(왼쪽부터)가 5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 ‘추노’의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행사에서 삼각관계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다 장난치며 미소짓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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