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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고생 “용돈 달라”… 반항심에 ‘섹스영상’ 유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07 00:27
2009년 11월 7일 00시 27분
입력
2009-11-07 00:00
2009년 11월 7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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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학생과 촬영한 ‘섹스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중국의 한 여고생이 있어 화제다.
이 여고생은 400위안(한화 약 6만9천원)을 달라고 했으나 부모는 돈을 어디다 쓸 것인지를 분명히 밝히지 않으면 못 준다며 거절했다.
이에 여고생은 만약 용돈을 주지 않으면 한 남학생과 같이 찍어 놓은 섹스 영상을 인터넷에 올릴 것이라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부모는 이 말을 믿지 않고 ‘마음대로 해보라’며 용돈을 끝내 주지 않았다.
결국 이 여고생은 인터넷에 섹스영상을 올렸고 순식간에 큰 화제가 되었다.
섹스영상 속의 두 미성년자는 계도교육을 받았으며 인터넷에 올린 영상은 모두 삭제되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반항심에 그랬다고 해도… 너무 철없는 짓을 저질렀네요”라는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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