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는 10월 2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촬영 도중 넘어져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그는 사고 직후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았는데, 이번엔 부서진 뼈 조각을 맞추는 재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날짜를 정하고 있는데 사고 당시 발목뼈들이 심하게 부서져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1차 수술은 응급 치료 수준이었고, 2차 수술부터 뼈 조각들을 맞추게 된다고 의료진이 설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