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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스라엘 유대교 박해 담은 다큐 '회복' 공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23 16:03
2009년 11월 23일 16시 03분
입력
2009-11-23 15:48
2009년 11월 23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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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기독교도들에게 박해받았다는 주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된다.
15년 동안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을 숱하게 다녀온 김종철 감독의 ‘회복’이 화제의 영화다.
김종철 감독은 ‘빅쇼’, ‘호기심천국’, ‘맛 대 맛’, ‘솔로몬의 선택’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작가 출신.
그는 EBS ‘세계테마기행-샬롬 이스라엘’편 4부작 출연과 연출을 맡은 바 있고 ‘신의 나라-그 첫 번째 왕 사울’, ‘샬롬 이스라엘’, ‘평화를 잃어버린 4천년 역사의 나라 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관련 저서 수십 권을 써온 이스라엘 전문가다.
그는 ‘회복’에서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기독교도들로 인해 받아야 했던 학대와 고난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과격파 유대교 청년단체가 보낸 폭탄 소포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아미 오르티즈 사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인 가자지구에서 기독교도인 팔레스타인이 이슬람교도의 집단폭행으로 사망에 이른 라미 아야드 사건 등을 모티프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또 핍박 가운데서도 꿋꿋이 신앙을 지키며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메시아닉쥬(messianic Jew:유대인 기독교도)의 실상을 보여준다.
현지 유대인들의 인터뷰는 이 같은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한다.
1년 전부터 영화를 기획해온 김종철 감독은 9월과 10월 이스라엘 올 로케로 촬영을 하고 돌아와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 중이다.
‘회복’은 12월 하순 서울 명동 시너스를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 주요 상영관을 통해 개봉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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