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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日 굴지 엔터사 ‘스타더스트’, 한국서 연예 유망주 선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24 14:44
2009년 11월 24일 14시 44분
입력
2009-11-24 14:33
2009년 11월 24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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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한국에서 연예인 지망생을 직접 선발해 일본 데뷔 기회를 주는 이색적인 오디션을 벌인다.
일본의 연예 프로덕션 스타더스트그룹은 한국에서 ‘톱 오브 스타’란 이름으로 대규모 오디션을 진행한다.
스타더스트그룹은 일본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프로덕션으로 타케우치 유코, 나카타니 미키, 야마다 타카유키 등 일본의 인기 스타들을 여럿 배출한 회사다.
스타더스트크룹은 한국에서 연예인 유망주를 뽑아 일본에서 연예인으로 육성하는 교육을 거친 뒤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시장에 진출시킬 계획. 이 같은 프로젝트를 위해 타이완에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12월1일에는 한국에 ‘스타더스트아시아’란 이름의 지사를 세운다.
스타더스트그룹의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한국의 유명 스타들이 일본으로 진출해 한류를 형성한 것과는 방식이 전혀 다른 양국간 교류란 점에서 주목을 끈다. 한국에서 데뷔하지 않은 가능성 있는 연예인 지망생을 선발해 자신들의 노하우로 직접 스타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고 한국으로 진출한 가수 윤하, 선민 같은 사례와도 다른 새로운 스타 발굴 시스템이다.
스타더스트아시아의 이현수 프로듀서는 “이번 오디션은 국적 제한을 두지 않고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며 “가수나 연기자 등 선발 분야는 다양하다”고 밝혔다.
‘톱 오브 스타’ 오디션은 12월1일 오픈하는 스타더스트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1차 선발된 사람들은 오프라인 테스트 등을 거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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