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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中 언론 “한국 스폰서 연예인” 실명 보도 파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24 21:57
2009년 11월 24일 21시 57분
입력
2009-11-24 19:33
2009년 11월 24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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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연예인이라니…강력 대응하겠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매체가 국내 연예계에 일명 ‘스폰서 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몇몇 여성 톱스타들을 실명으로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실명이 거론된 스타들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현지 에이전트나 관계자를 통해 해당 매체에 항의르를 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 보도로 인해 이미지에 큰 피해를 입은 희생양은 톱스타 L을 비롯해 가수 L, 연기자 L, S, C 등 7명. 공교롭게도 이들은 기사가 등장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가 대부분이다.
중국의 5대 포털 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시나닷컴의 연예 섹션 ‘신냥유러’(新浪娛樂)는 최근 해당 스타 별로 속칭 몸값이 매겨져 있는 ‘스폰서 리스트’가 한국 연예계에 존재한다고 보도하면서 이와 관련해 7명의 여자 톱스타들을 ‘실명’으로 언급했다.
신냥유러는 연기자 L, S, C는 중국 현지 네티즌이 “이번 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가수 L과 K, 톱스타 L과 C 등은 “홍콩, 대만 소식통이 이들 또한 연루돼 있다는 소문을 키우고 있다”며 여과없이 실명을 그대로 거론했다.
실명이 거론된 스타중 연기자 L의 한 측근은 24일 “중국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문제의 보도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며 “좌시할 수 없는 인권 침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연기자 S측 역시 이번 신냥유러의 보도에 대해 “너무도 큰 상처를 입었다”며 기사에 대해어떻게 대응할지 내부 논의에 들어갔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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