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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재범, 美 근황 공개에 팬들 분노…“사생활 침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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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11:29
2009년 11월 25일 11시 29분
입력
2009-11-25 10:13
2009년 11월 25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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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E뉴스’ 를 통해 방송될 것으로 알려진 재범의 최근 근황.
2PM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돌아간 재범의 최근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2PM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5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E뉴스’에서는 시애틀 현지에서 생활중인 ‘2PM 재범 근황 독점공개’라는 타이틀로 예고편을 방송에 내보냈다.
예고편에서는 재범을 봤다는 주변 사람들의 목격담과 함께 “(재범이) 최근에 타이어를 교체하는 일을하고 있다”라는 발언이 담겨져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2PM 팬들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재범이를 이용하지 말라”,“사생활 침해는 이제 그만“, “재범이를 편안하게 있을 수 있게 해달라”며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지난 10월 재범의 근황공개로 논란이 된 KBS 2TV ‘일요일 밤으로’ 역시 지나친 사생활 침해로 시청자와 2PM 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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