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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예슬 “예쁘다는 칭찬, 황홀할 정도로 좋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25 16:56
2009년 11월 25일 16시 56분
입력
2009-11-25 16:53
2009년 11월 25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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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예슬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스페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극본 이경희·연출 최문석) 제작보고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천상 여자인가봐요.”
“예쁘다”는 칭찬에 한예슬이 “저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봐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한예슬은 25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극본 이경희·연출 최문석) 제작발표회에서 “예쁘다는 칭찬은 언제 들어도 황홀할 정도로 좋다”고 말했다.
지난해 방송한 ‘타짜’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그녀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밝고 명랑한 한지완 역을 맡았다. 뛰어난 미모와 청순함을 과시하며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한예슬은 “겸손할 필요가 있을 것 같지만 예쁘다는 칭찬을 들으면 입이 찢어질 정도로, 푼수처럼 마냥 좋아한다”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 채 술집 작부인 엄마(조민수)와 살던 차강진(고수)이 유복한 가정에서 순수하고 밝게 자라난 한지완을 운명처럼 만나 10년의 세월이 지나도록 사랑하는 이야기다.
한예슬은 “정통 멜로드라마라는 점에서 부담이 되고 어려울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그만큼 더 노력했다”며 “감독님이 만족감을 드러낼 정도의 연기를 해냈을 때는 어디에 견줄 수 없는 성취감과 희열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연기에 대해 부족한 점이 아직 많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만약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줄 아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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