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다리미 바닥에서 예수의 형상을 봤다는 사람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메사추세스 메투언에 사는 메리 조 코디(44)라는 여성은 최근 자신의 집에서 다림질을 끝내고 나서 다리미를 원래 두었던 장소로 가지고 가던 중 그 밑바닥에 예수의 상반신이 그려진 모습(사진)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혼을 경험한 뒤 줄곧 힘겨운 시간을 보내왔다는 그녀는 이 형상을 보고는 새로운 삶의 희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수 형상이네요. 아멘!”, “어라, 제 눈에는 모나리자로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라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