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일 아기 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박은성(1·사진)군이 얼마 전 세계 기네스기록을 관리하는 사단법인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연소 광고모델상 수상기록자로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KT의 통합브랜드인 쿡(QOOK)광고에 나온 박은성 군은 출연할 당시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촬영에서는 놀라울 만큼의 표정연기를 선보여, 컴퓨터그래픽 처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렇게 출연한 ‘발도장 편’으로 9월 한국PR포럼협회가 주최한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광고모델상’을 수상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표정 연기가 정말 일품이었는데∼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