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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웃기는 최지우’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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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08:02
2009년 12월 4일 08시 02분
입력
2009-12-04 07:00
2009년 12월 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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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의 공주’ 영광이자 구속 항상 바른말…말수까지 아껴야 했던
솔직할 수 없었던 나의 속사정 ‘여배우들’과 욕, 가장 용기있는 선택이었다
최지우.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주변에선 최지우가 제일 웃긴다고 한다.”
배우의 이미지는 작품을 통해 만들어진다. 최지우 역시 마찬가지. 멜로물에 종종 출연했던 이력 때문인지 그녀는 늘 ‘천상 여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지배적 이미지는 거의 모든 배우가 그렇듯 최지우에게도 강점이자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늘 한결같은 모습만 보여주는 것에 대해 스스로도 조금은 지칠 때 즈음, 배우는 변신을 꾀한다. 최지우에게 영화 ‘여배우들’은 그런 시도였다.
배우 자신도 드러내 보이고 싶은 또 다른 면모가 있을 것. 이에 대해 최지우는 “코믹 캐릭터를 선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웃기는 최지우‘라, 가능한 일일까.
“주변에선 최지우가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고 하는데요. 제 자신을 살펴보면 엉뚱한 면도 있고, 농담도 잘 해요.”
그녀는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울리는 영화의 예를 들기도 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그것. 최지우는 자신의 나이가 불현듯 떠오른 듯 짓궂은 표정을 지으며 “노처녀 히스테리도 부리고 꽤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사진|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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