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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유 전역 신고…복귀작은 아직 미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09-12-08 10:15
2009년 12월 8일 10시 15분
입력
2009-12-08 10:12
2009년 12월 8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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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본명 공지철)가 8일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
공유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뒤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했다.
공유는 국방부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으로 옛 국군방송인 '프렌즈FM' 라디오 프로그램 '공유가 기다리는 20시'의 DJ를 맡아 군 홍보 활동을 했다.
공유의 복귀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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