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클래식과 어떻게 친해졌을까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15일 03시 00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가을’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소은(20)이 KBS 클래식FM(93.1)의 특집 ‘김소은의 처음 만난 클래식’에서 내레이터를 맡는다. 21∼23일 오후 4시에 방송하며, ‘클래식 음악에 입문하다’ ‘사랑에 빠지다’ ‘클래식과 사랑에 빠지다’ 등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클래식FM이 기획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반 시리즈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김소은이 어떻게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게 됐는지를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꾸몄으며,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바그너 차이콥스키 등 작곡가와 음악을 소개한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