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하나, 안성기의 ‘눈부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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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7일 17시 12분


7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페어러브’(감독 신연식)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하나가 무대로 오르고 있다.

‘페어러브’는 50대 노총각 카메라 수리공인 형만(안성기 분)과 병으로 죽은 그의 친구의 딸인 20대 여대생 남은(이하나 분)이 엮어가는 로맨스로 14일 개봉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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