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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주민등록번호 유출…사이버수사 의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1-10 17:14
2010년 1월 10일 17시 14분
입력
2010-01-10 17:10
2010년 1월 10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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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스포츠동아 DB]
가수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가 온라인에 유출돼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아이비는 6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아이비백’에서 번지점프 도전에 성공해 인증서를 받았다. 당시 촬영장에 동행한 한 매체에서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가 적힌 인증서를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내면서 논란이 됐다.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에 유출되자 해당 매체는 이후 모자이크 처리를 했고 소속사 역시 기사 삭제를 하는 등 대처를 했지만 아이비의 개인정보는 이미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게 됐다.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10일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에 노출된 후 각종 포털 사이트의 패스워드를 모두 바꿨다. 또한 신규 아이디를 만들려는 징후가 포착되는 등 2차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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