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헤쳐 모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1월 16일 07시 00분


달콤한 개인 휴가 끝내고 새앨범 마무리 작업 채비

소녀시대. 스포츠동아DB
소녀시대. 스포츠동아DB
소녀시대가 2월로 예정된 무대 복귀에 앞서 달콤한 재충전에 들어갔다.

이달 초부터 시작해 15일을 전후로 마무리되는 이번 휴가는 특히 지난해 쉼 없는 행보에 대한 위로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멤버들에겐 더욱 값진 의미로 여겨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14일 “2일부터 멤버 별로 개인 휴가에 들어갔다”며 곧 멤버 모두가 모여 “새 앨범의 본격적인 마무리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월께로 발표가 예정된 소녀시대의 새 음반은 기존 히트곡인 ‘지’(Gee), ‘소원을 말해봐’에 신곡들을 함께 담은 정규 2집 앨범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새 노래는 소녀시대의 보다 성숙해진 ‘여성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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