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데뷔 20년 신승훈 ‘열린음악회’로 콘서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1-19 09:44
2010년 1월 19일 09시 44분
입력
2010-01-19 09:44
2010년 1월 19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승훈이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설 특집으로 2월 14일 방송될 '열린음악회'에서 그는 이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60여 분간 단독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펼친다.
신승훈은 지난 16일 녹화에서 자신의 브랜드 공연인 '더 신승훈 쇼'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였으며, 20년간의 히트곡과 함께 지난해 발표한 미니음반 '러브 어 클락'의 신곡까지 연이어 불렀다.
이날 공연에는 절친한 후배인 싸이와 김태우, 소녀시대 서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싸이는 신승훈이 '내 방식대로의 사랑'을 부를 때 가면을 쓰고 라틴 댄스를 추며 등장, '챔피언'을 불러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태우는 자신의 히트곡 '사랑비'에 이어 신승훈의 발라드곡 '나비효과'를 함께 노래했으며 서현은 영화 '원스(Once)'의 테마곡인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신승훈의 기타 연주에 맞춰 듀엣으로 불렀다.
녹화장은 국내 팬은 물론 일본 팬과 단체 관람을 신청한 군인들까지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신승훈의 소속사는 전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가수는 드물다"며 "음악 방송이 신구 세대를 통합할 수 있도록 신 씨와 같은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를 많이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시진핑,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방문할 것”
美 “양자 무역협정 새로 체결할 것”
‘카타르 뇌물게이트’ 네타냐후, 조사 나선 정보기관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