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윤석-하정우 ‘황해’, 美 20세기폭스 투자 유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1-19 11:33
2010년 1월 19일 11시 33분
입력
2010-01-19 11:22
2010년 1월 19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윤석-하정우. 스포츠동아DB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황해’가 미국 굴지의 투자배급사인 20세기폭스사의 투자를 유치했다.
20세기폭스사가 한국영화에 직접 투자한 건 ‘황해’가 처음이다.
‘황해’는 2008년 개봉해 500만 관객을 돌파한 ‘추격자’를 만든 나홍진 감독의 신작. ‘추격자’의 주연배우였던 김윤석, 하정우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20세기폭스사는 이번 투자로 ‘황해’의 후속편과 리메이크 제작에 참여하기로 했다.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이뤄질 경우 나홍진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 제작사인 팝콘필름이 프로듀서 우선권을 보장받는 조건이다.
‘황해’는 지난해 홍콩 아시안 필름 파이낸싱 포럼(HAF)에서 ‘HAF어워드’를 수상해 주목받았다. 또 촬영 전 와일드 사이드 필름사에 판매됐다.
국내 배급사인 쇼박스는 “20세기폭스사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에게 매료돼 짧은 시놉시스만 갖고 ‘황해’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해’는 빚을 갚기 위해 중국에서 살인 의뢰를 받고 서울에 잠입한 구남과 그를 쫓는 살인청부업자 면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살인을 하려다 살인을 당할 위기에 처한 구남 역에 하정우가, 면가 역은 김윤석이 맡았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軍, 민가 오폭 이어… 착륙하던 무인기, 지상 헬기에 ‘쾅’
OECD, 韓 올해 성장률 2.1→1.5% 대폭하향
헌정회 “여야,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 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