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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명피부 연예인, 최지우ㆍ조인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1-27 10:23
2010년 1월 27일 10시 23분
입력
2010-01-27 10:23
2010년 1월 27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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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백 피부 소유자로 탤런트 최지우 씨와 배우 조인성 씨가 선정됐다.
화장품브랜드 시세이도는 자사 미백제품 '화이트 루센트' 출시를 기념해 25~26일 수도권의 20~30대 직장인 3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부를 갖춘 여성 연예인으로 최지우 씨가 36%(134명)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성 연예인중에서는 현재 군 복무중인 배우 조인성 씨가 32%(119명)를 얻어 대표 피부 '꽃남'으로 뽑혔다.
2위에는 남녀 각각 유승호(22%·82명), 이나영(23%·86명) 씨가, 3위에는 고수(21%·78명), 이민정(20%·74명) 씨가 뒤따랐다.
응답자들은 또 칙칙해 보이는 피부가 가장 걱정되는 고민(51%·190명)이라고 응답했으며 건조함(24%·89명)과 기미 및 주근깨(13%·48명) 등도 신경 쓰인다고 답변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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