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마야의 실제 나이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4살 많은 35세(1975년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야는 31일 방송된 SBS 오락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 출연해 자신이 79년생이 아니라 75년생이라고 고백했다. 가수이자 연기자인 현영보다 '언니'라는 것이다.
이날 '골미다' 새 멤버 공개 오디션에 참가한 마야는 "대학교를 졸업한 뒤 12년간 솔로로 지냈다"고 털어놓았다. 노홍철은 '대학 졸업 후 12년'이라는 대목을 놓치지 않고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나와 동갑이라 나와 있던데 어떻게 된 거냐"고 캐묻자 마야가 "프로필에는 79년 생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75년 생"이라고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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