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원준 이세준 배기성 최재훈, '장년돌' 결성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2-02 14:24
2010년 2월 2일 14시 24분
입력
2010-02-02 14:14
2010년 2월 2일 14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로젝트 그룹 ‘M4’ 김원준 이세준 최재훈 배기성(사진 왼쪽부터).
김원준 이세준 배기성 최재훈 등 72년생 쥐띠 남자가수 넷이 프로젝트 그룹 ‘M4’를 결성했다.
M4는 M4는 멤버 모두가 쥐띠(Mouse)인 남자(Man), 작사, 작곡이 가능한 음악가(Musician)라는 의미의 영어단어의 첫 글자 ‘M’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이들은 가요계에서 10년 이상 우정을 지켜온 사이다.
이들은 2일 싱글 ‘더 스토리 오브 엠포’(The story of M4)을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했다.
‘더 스토리 오브 엠포’에는 이세준이 부른 김원준의 히트곡 ‘모두 잠든 후에’와 최재훈이 부른 유리상자의 히트곡 ‘순애보’가 수록됐다.
앨범 재킷은 지난해 인기를 모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네 남자주연 ‘F4’를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F4의 리더 이민호를 배기성이, 김현중을 최재훈이, 김범을 이세준이, 김준을 김원준이 각각 맡아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들로 탄생했다.
이들은 아이돌 후배들에 맞서 ‘장년돌’이란 이름으로 30대 가수들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원준의 데뷔곡을 편곡한 M4 프로젝트의 첫 노래 ‘모두 잠든 후에’는 이세준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강조한 아카펠라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또 친분이 두터운 김진표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최재훈이 부른 ‘순애보’는 유리상자의 깔끔한 보컬이 인상적인 인상적인 원곡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의 ‘순애보’를 느낄 수 있다. 배우 김정은이 노래 내레이션을 맡았다.
‘더 스토리 오브 엠포’는 온라인을 통해 노래를 공개한 후 25일 앨범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국에 눈비 내리며 꽃샘추위 시작… 아침 다시 영하로 뚝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10살도 안된 애들 저렇게 입히고”… 미성년 오디션 프로그램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