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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탁재훈 폐결절… ‘일밤 단비’ 하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2-05 10:21
2010년 2월 5일 10시 21분
입력
2010-02-05 10:00
2010년 2월 5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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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 결절 진단을 받은 방송인 탁재훈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코너 '단비'에서 하차하고 다른 코너로 합류할 계획이다.
탁재훈 소속사 관계자는 4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탁재훈이 최근 폐 결절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 이유만으로 '단비' 하차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며 "음반과 영화 준비도 동시에 하고 있는 만큼 해외촬영이 주가 되는 '단비'는 스케줄 조정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검진 결과 폐 결절 진단을 받은 탁재훈은 정밀 검진을 받고 치료에 힘쓸 계획이다.
탁재훈이 빠진 '단비'는 6일 녹화에 모델 겸 배우 마르코가 긴급 투입돼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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