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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새색시 박지윤 “남편이 자꾸 자자고 해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2-06 13:50
2010년 2월 6일 13시 50분
입력
2010-02-05 15:39
2010년 2월 5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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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전향한 박지윤 KBS 전 아나운서가 새색시의 달콤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해 9월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지윤은 MBC ‘환상의 짝꿍- 사랑의 교실’ 최근 녹화에서 ‘귀여운 선생’(이하 귀선생) 정시연 어린이에게 “남편이 자꾸 자자고 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결혼을 하면 집에서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데 남편이 9시만 되면 자자고 한다”며 금슬 좋은 신혼 생활을 은근히 뽐냈다.
이에 귀선생은 “신혼인데 신랑한테 너무하는거 아니냐”며 박지윤을 야단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러나 박지윤은 “집에서 할일이 너무 많다. 가끔 일을 하다 쇼파에서 자기도 하는데 아침에 되면 신랑이 난리를 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지윤은 과거 KBS2 ‘스타골든벨’의 MC로 호흡을 맞췄던 김제동이 “보고싶었다”고 애정을 표시하자 “자꾸 그러면 남편이 가만 안둔다고 했다”며 김제동의 농담을 너스레로 받아쳐 녹슬지 않은 예능 감각을 뽐내기도 헀다.
뿐만 아니라 짝꿍 어린이 출연자에게 상품을 타주기 위해서 머리를 풀어헤치고 맨발로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는 투혼을 발휘해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어 방청석의 박수를 받았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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