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단독] ‘망설이지마’ 김영재, 4월 24일 웨딩마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10 01:01
2010년 2월 10일 01시 01분
입력
2010-02-10 00:59
2010년 2월 10일 00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영재. [사진=SBS]
SBS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의 주인공 김영재(35)가 4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영재는 4월 24일 오후 3시 2년 동안 교제한 양 모씨(31)와 서울 대치동 마벨러스 컨벤션 웨딩홀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4살 연하의 예비신부 양 씨는 모 그룹의 미디어 마케터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 동안 교제해 왔다. 김영재는 양 씨의 소탈하고 밝은 성격에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는 4월 24일은 두 사람이 만난지 2주년 되는 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접 살림은 경기도 고양시에 차린다.
김영재의 측근은 9일 “결혼식은 지인들과 가족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명랑한 성격으로 김영재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며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이 취미가 비슷하고 공통점이 많아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고 밝혔다.
2001년 단편영화 ‘신고’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영재는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강희의 소울메이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는 여주인공 이유리의 오빠역으로 그 동안 자상하고 따뜻한 훈남 역을 맡았다.
현재 방영중인 ‘망설이지마’에서는 첫 사랑이자 자신에게 간 이식을 해 준 이태임을 배신한 우유부단한 남자 최민영 역을 맡아 그 동안의 착한 이미지를 벗고 나쁜 남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영화 ‘거미숲’ ‘밀양’ ‘모던보이’ ‘바다 쪽으로 한뼘 더’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예비 신부와 함께 결혼 준비에 한창인 김영재는 영화 ‘채식주의자’에서 채민서의 남편 길수로 출연했으며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연봉, 처음으로 7000만원 넘어섰다
‘#선물’ 해시태그 게시물, 알고보니 광고?…작년 적발된 뒷광고만 2만 건
트럼프 인터뷰 中 마이크 ‘퍽’…트럼프 반응 화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