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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인돌’ 나르샤 “마지막 키스는 최근” 솔직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10 14:44
2010년 2월 10일 14시 44분
입력
2010-02-10 14:09
2010년 2월 10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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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가 키스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나이와 경험이 많다”며 ‘성인돌’ 캐릭터를 자처하고 있는 나르샤는 최근 KBS2 ‘청춘불패’ 설특집 촬영 중 첫 키스와 마지막 키스의 추억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0년 전이었던 스무살에 첫 키스를 했고, 마지막 키스는 최근”이라며 구체적인 년도와 시기까지 밝혔다.
이에 김태우는 “내 첫키스는 22살 god 활동 시절이었다”면서 “아이돌 그룹을 순진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내가 god로 활동 하던 시절, 모든 멤버가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현아(포미닛) 일명 G7(Girl Seven)은 카메라 앞에 화장을 지우고 생얼을 공개하며 잠옷 차림으로 춤추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모두 곯아 떨어진 한밤 중 한 명이 방귀 뀌는 소리가 카메라에 잡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은 12일 밤 11시 5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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