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17명의 트랜스젠더들과 함께 사진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18일 09시 22분


하리수(35)가 지난해 서울 신사동에 오픈한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클럽 '믹스 트랜스'에 속한 17명의 트랜스젠더들과 함께 사진전을 개최해 화제.

윤제욱 사진작가는 서울 대학로 사진전문 갤러리 카페 '포토텔링'에서 17일부터 28일까지 하리수 등과 작업한 사진물을 전시하는 '믹스 트랜스 폼-트랜스 젠더'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17명이 모두 비키니 차림으로 선 사진을 비롯해 총 1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전시 기획사 측은 미성년자가 보기에 부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19세 미만의 청소년들 출입은 제한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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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0-02-19 00:50:28

    하리水지 수돗물인지 그만 나대거라 아랫도리 인공으로 바꾼다고 숫컷이 암컷되는것이 아니라는것 숫컷과 함께 몇년 살아보았으니 알것아닌가 나대지 마라 조용히 살다 가시기바랍니다

  • 2010-02-18 09:38:02

    이 친구도 인젠 늙었구만----- 중년 줄에 접어들었어----- 인생무상 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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