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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블랙소시’ 베일 벗다…첫 타자 유리 ‘시크한 섹시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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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3-11 10:42
2010년 3월 11일 10시 42분
입력
2010-03-11 09:53
2010년 3월 11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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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유리.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후속곡 콘셉트 일명 ‘블랙소시’가 베일을 벗는다.
11일 공개된 ‘블랙소시’의 첫번째 주인공은 유리.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세련미가 넘치는 화려한 스타일링의 ‘글램&시크룩’ 패션을 선보였다.
소녀시대가 지금까지 선보인 상큼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이번 후속곡 콘셉트인 ‘블랙소시’는 이미 2집 타이틀곡 ‘Oh!’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깜짝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블랙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블랙소시’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지만 후속곡에 대한 정보가 철저히 가려져 있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유리를 시작으로 ‘블랙소시’의 사진이 순차적으로 공개됨에 따라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사진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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