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은 2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작년 ‘미스터’ 활동 전, 다이어트를 해야 된다고 생각만 하고 계속 실천을 못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던 중 “한 남자 아이돌 가수가 나를 보더니 ‘도대체 살 언제 뺄 거야?’라고 묻더라. 그 한 마디에 충격을 받고 살을 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카라의 구하라는 최근 공항에서 일어난 '카라 폭탄 사건'에 대해서 털어놨다. “루팡 앨범을 준비하며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공항에 갔을 때 갑자기 공항 측에서 ‘카라 멤버 가방에 폭탄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급한 연락이 왔다”면서 “정말 폭탄으로 보이는 검은 물체가 발견돼 조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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