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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들마저 잃은 슬픔’ 故 최진실-최진영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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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17:40
2010년 3월 30일 17시 40분
입력
2010-03-30 17:38
2010년 3월 30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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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故 최진영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입관식을 마친 고인의 부친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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