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엄정화, ‘최진영 충격’에 영화 홍보 활동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31 11:11
2010년 3월 31일 11시 11분
입력
2010-03-31 11:05
2010년 3월 31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연 영화 ‘베스트셀러’ 개봉을 앞둔 배우 엄정화가 고 최진영 사망의 충격으로 결국 홍보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4월15일 개봉하는 ‘베스트셀러’의 주연 배우 엄정화는 당초 30일 기자시사회 이후 31일부터 언론 인터뷰 등 홍보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고인의 영결식에 참석한 후 슬픔에 잠긴 상태에서 밝은 표정으로 홍보에 나설 수 없고, 마음을 추스르는 데도 며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홍보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베스트셀러’의 홍보를 맡은 영화홍보사 레몬트리 측은 “엄정화가 이미 정신적인 큰 충격을 받은 데다 영결식을 다녀온 후 곧바로 홍보에 나서기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홍보 활동을 미루기로 했다”면서 “4월5일부터 다시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30일 서울 행당동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베스트셀러’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일이 또 생겨서, 어떻게 표현할 수도 없고,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달걀값 급등하자 멕시코 국경서 밀수 성행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