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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 중국판 ‘슈퍼스타K’ 총연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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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11:23
2010년 3월 31일 11시 23분
입력
2010-03-31 11:11
2010년 3월 31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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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 스포츠동아DB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중국판 ‘슈퍼스타K’인 ‘수퍼 보이즈’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김형석은 3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후난TV 오디션 프로그램 ‘수퍼 보이즈’에 대한 콘셉트와 운영 방침 등을 설명한다.
6~8월 방송하는 ‘슈퍼 보이스’는 500만명 이상이 응모해 시청률 45%를 넘으며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슈퍼 걸스(Super Girls)'의 남자 버전이다. 최종 예선에 통과한 300팀 중 단 10팀만이 본선에 진출하므로 경쟁이 치열하다.
김형석은 이 프로그램에서 무대감독은 물론 보컬 디렉팅과 안무, 스타일링까지 총연출을 맡는다.
후난TV 측은 “김형석은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주제곡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비롯해 신승훈, 성시경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며 “그의 음악성을 존경해 초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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