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작은연못’, 국내 최초 트위터 시사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04 13:47
2010년 4월 4일 13시 47분
입력
2010-04-04 13:39
2010년 4월 4일 13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작은 연못’ 국내 최초 트위터 시사회.
15일 개봉하는 영화 ‘작은 연못’이 국내 최초로 트위터 시사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서울 사당동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 이용자들끼리 ‘작은 연못’(감독 이상우·제작 (유)노근리 프러덕션)을 함께 관람하고 트위터로 실시간 감상평 등을 올리며 의견을 나누는 이색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트위터 시사회는 트위터 이용자들이 영화사에 시사회 계획과 함께 프린트 제공 및 무대인사 등을 요청해 열리게 됐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영화 상영 직후 트위터를 통해 감상평을 올리고 이 내용들이 바로 스크린에 상영돼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확인하는 색다른 경험을 나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연출자인 이상우 감독과 이우정 제작자 그리고 배우 문소리, 이대연, 김승욱이 함께 한 가운데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트위터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올리는 글이 그대로 스크린에 생중계돼 굳이 육성으로 질문을 하거나 대답을 하지 않아도 현장에 있는 사람은 물론, 트위터에 접속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이나 느낌을 표현하면서 영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작은 연못’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충북 영동군 노근리에서 일어난 피난민에 대한 미군의 무차별 총격 사건을 다룬 영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바다 쓰레기에 걸려 목숨 잃을 뻔”… 해양 오염 현장을 담다
OECD, 韓 올해 성장률 2.1→1.5% 대폭하향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