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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예 이윤회, ‘바나나’서 팔색조 매력 뽐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07 11:17
2010년 4월 7일 11시 17분
입력
2010-04-07 10:57
2010년 4월 7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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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이윤회. 사진제공 | CL엔터테인먼트
신인 연기자 이윤회가 케이블 채널 QTV ‘바나나’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이윤회는 김신영과 정재용이 진행을 맡고 있는 ‘바나나’에서 ‘블러드웨이 4번가’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바나나’는 실제 리얼 제보자를 통해 비밀을 엿보는 쾌감을 선사하는 리얼 라이프 스토리쇼이다.
‘블러드웨이 4번가’는 남녀 주연 배우들이 A, B, AB, O 혈액형 별로 특성에 맞춤 연기를 펼치는 코너로 이윤회는 신인 이시우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신인 연기자 이윤회. 사진제공 | CL엔터테인먼트
1회가 방송된 이후 누리꾼들은 ‘신인 이윤회가 펼친 혈액형 별 연기가 신선했다’며 호평했다.
이윤회는 2006년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8년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역도부원 중 자칭 꽃미녀 민희 역할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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