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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싱Q|나눔愛 빠진 스타들] 김혜자 아프리카 빈민 구호… 이문세 네팔 오지마을 봉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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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09:54
2010년 4월 14일 09시 54분
입력
2010-04-14 07:00
2010년 4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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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이문세(왼쪽부터). 스포츠동아 DB
■ ‘노블레스 오블리주’ 해외로 GO!
스타들의 봉사 및 기여 활동은 국내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이미 많은 스타들이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오는 한편으로 해외에도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온 지 오래다.
배우 김혜자와 안성기는 각각 구호 혹은 어린이 보호 기구인 월드비전과 유니세프의 친선 및 홍보대사로 일하며 궂은 일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혜자는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살아가는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낳았다. 이러한 헌신은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많은 후원자를 불러모으는 데 크게 기여했다. 탤런트 정애리 역시 월드비전과 손잡고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최근 현지 후원 어린이의 생활을 돌보기 위해 아이티로 날아간 차인표와 션 그리고 주영훈·이은미 부부 등은 봉사단체인 컴패션의 일원으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컴패션 밴드’의 이름으로 콘서트를 펼치고 그 수익금을 해외 아동을 위해 내놓곤 한다.
가수 이문세는 산악인 엄홍길 씨와 함께 히말라야 오지 마을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과 네팔의 한 마을을 후원하며 봉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 케이블TV채널의 사랑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많은 스타들이 가난하고 어려운 해외의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또 많은 한류 스타들은 자신들이 받는 해외 팬들의 사랑을 현지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되돌려주기도 한다.
이처럼 한국의 스타들이 해외 봉사 및 자선 등 기부 활동에 나서는 데에는 유니세프,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 많은 구호단체들이 함께 하기도 한다. 이는 이런 조직이나 단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음을 뜻한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활동이 가능할 때 스타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갖는 의미는 더욱 커지고 중요해 진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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