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우성 “장동건-고소영 몰래데이트 대단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4-24 14:05
2010년 4월 24일 14시 05분
입력
2010-04-24 13:47
2010년 4월 24일 13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우성. 스포츠동아 DB
배우 정우성이 동료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 소식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23일 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XTM '옴므2.0'과의 인터뷰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이 어떻게 아무도 모르게 데이트를 할 수 있었는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의 결혼에 대해서 "아이에 대한 생각도 늘 하고 있고,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며 "가정을 이뤄서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결혼과 관련한 너스레 섞인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밤이 무섭다. 절친 이정재와 함께 두 노총각이 외로움에 허벅지를 긁고 있다"며 "주위에서 농담으로 이정재와 둘이 결혼하라고 하는데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영화 '비트'를 꼽으며 "배우 정우성에게 빼 놓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정리했다. 그는 제작진이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자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어릴 적 당시의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아이리스' 속편 드라마 '아테나'로 15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하는 정우성은 "배려 할 줄 아는 남자가 진짜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멋진 남자의 조건을 전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美 “양자 무역협정 새로 체결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