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우월한 민낯 공개 누리꾼 깜짝

‘다비치’ 강민경. 사진출처= 강민경 미니홈피

여성 듀오 다비치(Davichi)의 강민경(20)이 ‘얼짱’ 출신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미모를 뽐냈다.

강민경은 14일과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민낯사진을 잇달아 올렸다. 강민경은 보라색과 빨간색 상의로 멋을 낸 각각의 사진에서 커다란 눈망울과 깨끗한 피부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특히 미소 짓는 모습과 냉소적인 표정을 대비시켜 누리꾼들의 웃음 자아내기도 했다. 또 평소 팥빙수를 즐기는 모습을 ‘마시써마시써’ 등의 글과 함께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강민경의 화장기 없는 민낯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부도 하얗고 노래도 잘하고 정말 대단하다” “역시 얼짱 출신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한편 강민경이 멤버로 있는 다비치는 현재 새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음 달 초에 음반 발매와 동시에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