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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싱Q|중년배우가 사는법] 나문희의 ‘하모니’ 300만 훌쩍… 스크린 ‘실버 바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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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07:58
2010년 4월 26일 07시 58분
입력
2010-04-26 07:00
2010년 4월 2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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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배우들의 흥행 성적
스크린에서 ‘실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50대 이상의 중년 배우들의 흥행성적은 어떨까. 전체적으로 양호한 흥행 기록을 갖고 있다.
올해 개봉된 ‘육혈포 강도단’과 ‘친정엄마’는 인기 순항중이다. ‘육혈포 강도단’은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주연으로 3월18일 개봉돼 25일까지 약 1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2일 개봉한 김해숙 주연의 ‘친정엄마’도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킥 애스:영웅의 탄생’과 올해 아카데미상 수상작 ‘허트 로커’ 등을 가볍게 제치고 ‘베스트셀러’에 이어 현재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
1월 개봉해 300만 관객을 넘은 ‘하모니’에서 주연을 맡았던 나문희는 ‘육혈포강도단’까지 두 편의 영화로 42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로 기록됐다.
하지만 중년 연기자의 과감한 기용이 이렇게 늘 장밋빛 성적만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하명중, 김혜숙 주연의 2007년 9월 개봉작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12만 관객의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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