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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커플 웨딩 세다 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27 09:57
2010년 4월 27일 09시 57분
입력
2010-04-27 07:00
2010년 4월 2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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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커플. 스포츠동아DB
배우 롱고리아 웨딩 맡았던 제프 리섬 등
세계 유명스태프 총 출동해 최고급 예식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장동건·고소영(사진) 커플의 결혼식에 국내외 유명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예식을 꾸민다.
5월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는 장·고 커플의 ‘웨딩의 모든 것’은 신부 고소영과 친분이 있는 이 호텔의 이부진 전무가 직접 챙기고 있다.
또 다이너스티홀의 예식 분위기는 프랑스 파리 포시즌 조지 Ⅴ호텔의 수석 플로리스트 제프 리섬 씨가 방한해 고소영이 주문한 ‘모던 앤드 시크’의 콘셉트로 장식한다. 제프 리섬은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의 웨딩을 맡으면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인트렌드 정윤기 대표는 이날 웨딩 총 디렉터로 나선다. 정 대표는 장동건의 턱시도와 고소영의 웨딩드레스, 결혼반지 등을 신랑신부와 상의해 결정했다.
고소영의 웨딩드레스는 한쪽 어깨가 시원스럽게 드러나는 미국의 대표적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 의 튜브 톱 드레스로 선정했고, 두 사람은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한국의상 이영희 대표의 도움을 얻어 한복을 입는다.
또한 이들 커플이 입을 폐백 의상은 한국 문화의 보전과 승계를 추진하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에 특별 의뢰해 조선시대 궁중혼례복으로 재현한다. 한편 고소영이 이미 임신 3개월째여서 이들 커플은 신혼여행지를 선정하는 데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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