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 내일 결혼 고소영, 왜 웨딩드레스를 바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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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5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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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결혼하는 고소영(38·사진)이 선택한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 미국에서는 ‘퍼스트레이디 공식 유니폼’으로 불릴 정도로 힐러리 클린턴도 미셸 오바마도 즐겨 입는 브랜드다. 원래 미국 브랜드 ‘암살라’를 입을 거라고 소문났던 고소영이 왜 마음을 바꿨을까. 여배우와 웨딩드레스의 함수관계를 O₂ 최신호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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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O2/커버스토리] 스타일인셀럽⑭ 고소영 드레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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