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매같은 모녀지간’ 박진희-김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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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5월 4일 17시 08분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서 탤런트 김서형(왼쪽)과 박진희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모녀지간으로 나온다.

‘자이언트’는 1960~1970년대 서울로 상경한 세 아이의 성장기와 비정한 도시 개발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10일 첫 방송 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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