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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 “이상형은 임수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5-05 17:17
2010년 5월 5일 17시 17분
입력
2010-05-05 12:23
2010년 5월 5일 1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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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번째 앨범 'BACK TO THE BASIC'으로 가요계에 복귀한 비가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임수정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다.
비는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즉석에서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 코너 중 임수정을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임수정을 꼽은 이유에 대해선 "굉장히 속이 깊고 유머도 잇고 해피 바이러스를 부리는 분이다"라며 "작업하면서도 즐겁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비는 또 임수정을 향해 "잘 지내시죠? 앨범이 나와서 가수로서 활동 중이고 머지않아 밥 한 끼 합시다"라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바쁜데 언제 연애하고 언제 결혼하나?"라는 사회자 강호동의 질문에 "모르게 했다. 할 건 해야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비는 앞으로 5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면서 "꿈이 예쁜 딸 가져서 아침에 유치원 바래다주고 맛있는 거 사주고, 딸 부잣집에서 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무뚝뚝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자신은 자녀들에게 살가운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얼굴이 알려진 스타이지만 공개 데이트를 즐긴다며 "일부로 모자 하나 밖에 안 쓴다"고 말했다. 이어 "티 한 장 입고 평범하게 산이나 바다 혹은 강이 있는 곳을 걸어 다니면 대부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어서인지 여자 친구라고 해도 그냥 넘어 가신다"라고 말했다.
방송이 나간 뒤 4일과 5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임수정과 비가 상위권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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