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중훈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축의금 안냈다”
Array
업데이트
2010-05-11 11:23
2010년 5월 11일 11시 23분
입력
2010-05-11 09:13
2010년 5월 11일 09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기의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선배 배우 박중훈이 "결혼식 축의금을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중훈은 "내 결혼식에 온 한 선배 역시 축의금을 내지 않았었다"며 "처음엔 의아했지만 나중에 축의금 대신 다른 방법으로 축하를 받아 그 선배에게 오랫동안 감사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박중훈은 "나 역시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축의금을 대신할 예정"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태연이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뒷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하자 박중훈은 "앞에서 사회를 봤기 때문에 앞이야기는 알지만 뒷이야기는 잘 모르겠다"고 농담을 하며 결혼식 후일담을 공개하기도했다.
또, 이날 박중훈은 같은 배우이자 토크쇼 MC로 서로 비교가 되던 김승우의 '승승장구' 게스트로 출연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박중훈 쇼'와 '승승장구'는 아예 다른 프로그램"이라며 자신이 본 두 프로그램의 차이를 비교 분석했다.
또 "'박중훈 쇼'를 위해 최선을 다한만큼 후회는 없다"며 "게스트가 정해지면 그 사람이 꿈에 나올 정도로 자료를 쌓아놓고 공부했다"고 숨은 노력을 고백했다.
"'박중훈 쇼'의 저조했던 시청률 때문에 남다른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힌 박중훈은 '박중훈 쇼'가 끝난 지 1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