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신곡 ‘별이 될께’로 가요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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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5월 12일 18시 00분


신인 남성듀오 디셈버. 사진제공= CS해피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성듀오 디셈버. 사진제공= CS해피엔터테인먼트
실력파 남성 듀오 디셈버가 새 앨범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제곡인 ‘사랑 참’으로 인기를 끌었던 디셈버는 오는 14일 디지털 싱글 ‘별이 될께(Tears In Heaven)’로 컴백한다.

신곡 ‘별이 될께’는 작곡가 오성훈의 작품으로 귀에 쉽게 들어오는 멜로디가 특징인 미디움 템포 곡이다. 앨범을 접한 방송 관계자들은 쉬운 멜로디로 히트 예감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는 평을 보이기도.

한편 디셈버는 지난 3월 일본 도쿄 빌보드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 후 현지 팬들의 수가 크게 늘었다는 후문. 소속사 CS해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공연 및 드라마 ‘아이리스’의 일본 방영 후 현지 관계자와 에이전트로부터 일본 진출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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